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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베이커리카페 밀도는 이미 가로수길에서 접해봤습니다.
안국 익선동에는 “밀도 뜰” 이라고 좀 색다르다기에 서울대병원 가는 길에 들려보았습니다!
밀도의 온기를 품은 따뜻한 뜰 이랍니다.
베이커리카페 답게 많은 종류의 빵들이 저를 반겨줍니다.
갈릭브레도 맛있어보입니다.
밀도에 왔으면 쪽파치즈스콘 꼭 드셔보시길 강추합니다.
가로수길 밀도에서 이미 먹고 반한지라 이번에도 구입합니다.
빵들이 예쁘고 맛있어보입니더.
제 사랑 까눌레도 있구요 바나나브레드도 하나 사보겠습니다.
한끼 대용으로 거뜬한 조리빵도 보입니다.
밀도가 집이랑 가깝다면 매일 출석할텐데 말입니다.
바나나큐브도 먹고싶었는데
지나고보니 밀도의 시그니처빵인 기와앙버터를 왜 안고른지 모르겠습니다ㅠㅠ 그냥 앙버터도 아니고 기와앙버터라니 밀도에 오시면 다음에 매장안에서 기와앙버터와 아메리카노 같이 여유롭게 먹어보고 싶습니다.
혼자 먹을거라 쪽파치즈스콘 바나나브레드 까눌레 이렇게 세개만 골랐습니다.
병원 들어가는 길에 못참고 길빵합니다. ㅋㅋ
쪽파치즈스콘 진짜 jmt 입니다 ㅠㅠ 하 내사랑 밀도스콘!
밀도스콘이 제가 좋아하는 바스라지지 않는 식감입니다.
사진에서 보아도 아시겠지요? 밀도스콘은 사랑입니다.
쪽파를 아낌없이 넣은 모습입니다.
이제 병원으로 들어와 까눌레를 먹어줍니다.
바닐라빈이 박혀있는 실망시키지 않는 까눌레입니다.
제가 빵을 먹을 동안 아빠는 병원밥을 드십니다.
다 먹고 아빠랑 운동도 합니다
익선동빵집 베이커리카페 밀도 뜰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스콘은 존맛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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