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로에베(LOEWE)의 플랫 레더 더비 슈즈 여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로 완전 추천합니다.
구매후기 착샷까지 ~ 저는 그동안 고생한 저에게 주는 내돈내산 셀프선물 인데요
로에베 브랜드는 처음이라 신어보고 이렇게 편할수가있다니 너무 마음에들어서 후기 올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해먹백으로 유명한 로에베(LOEWE)는 1846년 등장한 스페인 명품 패션 브랜드입니다.
종이의 집 시리즈 보고 스페인 너무 좋아졌는데 로에베가 여기꺼였군요!
LOEWE 라는 글자가 어떻게 로에베라고 읽히는지 제일 먼저 궁금했던 건 저뿐만이 아닐겁니다..ㅋㅋ
로에베는 독일어 로에웨는 스페인어식 발음인데 창립자가 독일사람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로에베가 익숙하지요
로에베나 로에웨나 로우에나 다 같은 브랜드 맞습니다^^;
저희 냥님께서 저보다 더 안에 내용물이 궁금한가 봅니다
아니 이제보니 저 검정 리본끈이 탐나는건가 싶기도 하고 말입니다. ㅋㅋ
마이테레사에서 302유로+관세 합하니 50만원 약간 안되게 구매했습니다.
관세 따로 내야 하는게 왜이렇게 아까운지 좀 그렇습니다- _-; 흐
언박식할때 냥님이 도통 비키질 않아 이제보니 제대로된 사진이 없네요
냄새는 왜그렇게 맡는지 ㅋㅋㅋ
고양이가 강아지 못지 않게 냄새에 민감하다는 걸 키우고 나서 알게됐습니다 정말 그런것 같죠?
로에베 플랫슈즈 얼른 꺼내서 박스는 가지고 놀라고 주었습니다 ..
-브랜드: 로에베(LOEWE)
-겉감: 송아지 가죽
-밑창: 가죽 안창, 러버 솔
-굽높이 4,5cm (EU38 기준)
-플랫폼 높이 3cm(EU38 기준)
뒷모습이 포인트가 되는 어여쁜 크리스마스 선물로 강추하는 로에베 플랫 레더 더비 슈즈입니다.
옆에서 볼때의 더비 곡선 너무 귀엽습니다.
사계절에 신을 수 있을 것처럼 활용성 높고 휘뚜루마뚜루 막 신어도 견고해보입니다.
송아지 가죽 소재라 고급스러워보여서 선택했는데 디테일이 장난아닙니다^_^
블랙 컬러 고무 밑창이 토캡까지 커버하여 흠집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새신은 아끼지 말고 바로바로 신어야 제맛 아니겠습니까 ㅋㅋ
그래야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 상대방도 뿌듯해할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230사이즈를 신는데 36사이즈로 시켰습니다.
사이즈가 안맞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로에베 신발 자체도 편하고 둥근 앞코가 발볼을 조이지않아 더욱 편히 걸을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아주 잘 맞아 다행이었습니다!!
처음 신고 나가는 신발인데 발뒤꿈치 까임이 전혀 없어서 놀랬던 로에베 플랫 레더 더비 슈즈!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아서 데일리슈즈로 주구장창 신고 다니기 아주 딱 입니다.
해맑은 반려묘를 보고 있자니 분명 명품 슈즈를 시켰는데 웬 장난감이 온 기분입니다.
일석 이조라고 할까요
여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로 완전 추천드리는 로에베 플랫 더비 슈즈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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