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홈파티 꽃 종류와 크리스마스 센터피스로 집안을 화사하게 만들어봅시다!
올해는 어딜가나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이는 듯 해서 작년보다 더 신이나는 기분입니다.
연말에 다들 약속 있으신가요?
저는 별로 있지도 않은 약속이 코로나 9시 제한때문에 평소처럼 놀수가 없는 것 같아 취소되었습니다 ㅜㅜ
그래도 홈파티로 대체하시는 분들 많은 것 같아
집에 장식해 놓으면 분위기 사는 크리스마스 장식 꽃 종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짠-
제가 받아온 크리스마스에 장식에 어울리는 센터피스입니다.
center 에 놓는 piece 라고 해서 테이블 가운데 놓는 장식품 따위를 말하는데요!
어떻게 주문할지 몰라서 예쁜 조합으로 사장님께 부탁드렸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레드와 그린의 조합은 당연 크리스마스 아니겠습니까!
센터피스는 처음이었는데 꽃다발 만큼 예쁘고 들고 다니기 편해서 좋더라구요
꽃은 들고다니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맛이 있는 듯 합니다 ㅋㅋ
장산역 교보문고 앞 의자도 빨간색이길래 너무 잘 나와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얼마전에 구매했던 로에베 더비슈즈도 너무 걷기 편하더라구요
둥근 코가 귀엽죠 ㅎㅎ
본론으로 들어가 홈파티에 딱인 크리스마스 장식 꽃 종류
거베라 부터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꽃인 거베라는 국화과의 한 종류입니다
꽃말은 신비, 수수께끼 인데 왠지 그래서 더욱 크리스마스 꽃에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요~
고양이한테 해롭지 않아 집사들이 찾는 드문 꽃이기도 합니다.
두번째 크리스마스 장식용 꽃 바로 빨간 장미입니다.
새빨간 컬러를 뽐내는 꽃! 하면 꽃알못인 제일 처음 레드 로즈가 생각나더라구요
예전에도 장미 꽃말은 올린 적이 있을텐데요
꽃말은 열렬한 사랑 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사랑을 고백하시는 분들은 빨간 장미 꽃다발로 프로포즈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받은 센터피스에 빨간 카네이션도 장식되어 있었는데요
보통 어버이날에 많이 선물하지만 크리스마스에도 정말 잘 어울립니다.
꽃말은 건강을 비는 사랑 이라고해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장식 꽃으로 너무나 유명하고
당연(?)해서 안넣으려다가 포인세티아 정도는 말해야 될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ㅋㅋ
포인세티아 꽃말은 축복, 행복, 제 마음은 불타오르고 있어요 라고 합니다
이렇게 조화로도 많이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장식품인데요 이렇게 화려한 포인세티아 같은 꽃은 관상용으로 정말 제격인 것 같습니다.게다가 조화로 구매하면 매년 재탕할 수 있으니 ㅋㅋ 실용적이기도 합니다.
그 외에
리스로 추천하는 유카리열매와 더글라스
트리로 집에서 키우기 좋은 구상나무와 비단향나무 도 추천하는 크리스마스 장식 꽃과 식물입니다.
저는 똥손이라 집에서 식물을 키우면 얼마 안가 시들어버리던데
사랑으로 정성 껏 키워주면 더 오래가지 않을까 제 자신을 돌아보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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