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참시에 나와 더욱 핫해진 압구정 카페 무니 mooni 혹시 가보셨나요?
전참시에서 지석진과 김수용이 갔다온 뒤로 대박 핫플레이스가 되어버린!

동화속에 나올 것 같은 그런 압구정 카페 무니(mooni)에 저도 다녀왔습니다.

11:5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한두자리 빼곤 만석이었습니다 ㄷㄷ

얼마나 빨리 가야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는걸까요
저희가 아무 곳이나 자리를 잡은 뒤로 압구정 카페 무니 밖으로 땡볕 웨이팅이 시작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오마이갓~ 이날 정말 더웠는데 양산을 써가면서 많은 분들이 줄서는 것을 보고 경악했습니다;;

압구정 카페 무니(mooni)에 왔다면 전참시에서 나왔던 그 알록달록한 무니쉐이크를 마셔야 하는데요
주문 후에 40분 넘게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다른 음료를 시켰습니다
무니쉐이크 한잔에 12000원대였나? 가격이 비싼 만큼 용량도 큰 듯 했습니다.

압구정 카페 무니(mooni)에서는 많은 종류의 빵도 팔고있었습니다.
크로넛과 베이글이 정말 맛있어보였습니다 

종류가 많아서 고르는데도 한참 걸렸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이 쪽에서 정말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하거든요 빵 앞에서도 사진 찍는다고 포즈 취하고 ..
돔을 씌워놨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왜 딱 하나 남은 건 꼭 먹고싶은지 모르겠습니다
뽀또맛이라니.. 안먹어봐도 맛있을 듯 하죠? 

친구가 사는 거라 참았습니다만 다음에 가면 구매하고 싶은 비주얼이었습니다.

베이글 종류도 여러개가 있었습니다
압구정 카페 무니에선 이 베이글로 샌드위치도 만들어 파는 브런치메뉴도 있었습니다.
친구의 픽! 베이글 샌드위치! 

둘다 빈속이었어서 식사대용이 필요했는데 딱이었습니다.

그래도 얼마 안가 메뉴가 나왔었습니다.
제가 시킨 아이스크림라떼는 잔이 없어 일회용잔에 주셔서 그냥 안찍었습니다..
잔이 모자를만큼 손님이 엄청나다는 말씀.
같이 찍기엔 안예뻐서 친구가 시킨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베이글샌드위치만 찍어보았습니다.

위에 올려진 귀여운 얼음도 추가금액이 있었습니다만
압구정 카페 무니는 사진찍으러 오는 곳인만큼
추가해서 이곳만의 감성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게다가 압구정 카페 무니의 아이스아메리카노 양이 엄청나더라구요~

다 얼음인가 싶었지만 마셔도 마셔도 줄지 않더라구요 ㅋㅋ

정말 맛있게 구워졌던 베이글샌드위치는 압구정 카페 무니에 오시면 꼭 드셔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샌드위치가 아니더라도 베이글만 사서 집에서 구워먹어도 정말 꿀맛일 듯 했습니다.

요즘 또 베이글맛집 찾으시는 분 많으실텐데요

압구정로데오역에 있는 무니카페 한번 들려보시면 좋겠습니다.

더웠던 날 자리가 없어서 1층 테라스에 앉아있었지만
매장 안에서 나오는 에어컨이 테라스쪽으로 솔솔 불어오는데 이쪽 자리가 의외로 너무 시원했었습니다 !

폭염인 날 테라스는 무리일까 싶어서 아무도 앉지 않았던 자리가 너무 시원하더라는요!

세시간 정도 폭풍 수다 떨다가 간 것 같습니다 ㅋㅋㅋ

이쪽 자리 완전 강추~ !

웨이팅은 어쩌면 필수일지도 모르는 압구정 카페 무니에서

핫한 음료와 함께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