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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캣 저염 츄르 추천 새로운 고양이 간식 프리미엄 퓨레 구매해봤습니다
고양이 간식 하면 츄르를 제일 먼저 떠올릴텐데요
재벌집 아니고 우리집 막내아들 ㅋㅋ 아누는 현재 1살 하고 7개월 정도 되었습니다만
츄르는 애기 때 병원에서 주사 맞으면서 먹인 게 처음이었고 그 이후엔 준 적이 없었습니다

고양이 간식 츄르 라고 하면 아무래도 짜다 라는 인식이 강해서요
고양이는 간이 소중한데 한번 망가진 간은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어릴 때부터 관리하는 게 좋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들어서 지금까지 내돈내산으로 구매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아누 사료를 어떤걸로 바꿀까 펫프렌즈를 보고 있었는데 퍼시캣 저염 츄르를 보고 말았지요!
사람도 저염식, 저당식이 있는데 고양이라고 없을까요?

일단 어떤 종류를 잘 먹을지 몰라서 맛 별로 구매해봤던 퍼시캣 저염 츄르입니다
종류와 가격은 대략 이정도!
-퍼시캣 퓨레 슈퍼 프리미엄 치킨&오리
-참치&쉬림프
-참치&오션피쉬
-참치&치킨
등 맛 별로 종류는 많죠?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던 츄르인데 맛있는 걸 어째 알고 슬금슬금 다가오는 녀석입니다 ㅋㅋ
마치 자기꺼라는 걸 안다는 듯이요

빨리 달라냥

이제보니 얼른 안줬으면 이빨을 드러낼 것 같았네요
고양이도 어쩔 수 없는 야생동물이라.. 가끔 좀비처럼 달려들 때 무섭지않나요? ㅋㅋ
본인은 놀아달라고 하는 거겠지만요

킁킁

퍼시캣 저염 츄르 참치&치킨 맛으로 먼저 뜯어보았습니다
스트릿 출신 주제에 입맛은 까다로워서 퍼시캣 츄르마저 안먹으면 어쩌지? 저염이라 맛이 없는거 아닐까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퍼시캣 저염 츄르는 낮은 나트륨과 그레인프리, 저칼로리 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왕 먹는거 성분 좋은 걸로 먹이는 게 나으니까요

요새 항상 먹던 습식을 잘 안먹어서 음수량을 좀 채워야 되는데 츄르라도 줘야겠더라구요
왜 고양이는 물을 싫어할까요
물만 잘 먹어도 질병의 반은 줄어들텐데말입니다

어릴 땐 캣밀크도 엄청 잘 마시던 녀석이 이제는 쳐다도 안봅니다ㅜㅜ
어릴 때 이것저것 먹여보라는 말에 여러가지 다 먹여봤는데 성묘가 되니 자기 입맛만 고집합니다
다른 집사님들은 츄르탕을 만들어주기도 하던데 나중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눈을 감고 음미하면서 먹는 아누 ㅎㅎ
다행히 퍼시캣 저염 츄르는 아주 잘 먹었습니다
음수량 늘리기에 츄르 추천을 괜히 하는게 아니군요

요즘은 츄르 숨겨놓은 곳 앞에 앉아서 먼저 기다리기도 합니다
뜯으면 잽싸게 두발로 얼른 달라고 재촉하구요
츄르의 힘이란..!

츄르 추천 퍼시캣 저염 퓨레

챱챱 눈감으면서 먹는게 얼마나 귀엽던지요
츄르 추천 리스트 중에 퍼시캣 저염 퓨레 단연 1등입니다

퍼시캣 퓨레 성분은 맛별로 약간씩 다른데 참치&오션피쉬 기준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조단백 6.0%, 조지방 1.5%, 칼슘 0.02%, 인 0.08%,
조섬유 0.5%, 조회분 0.5%, 수분 86%
이렇습니다

다 먹고 입맛을 다시는건가 성에 안찼는지 다른 츄르를 넘보길래 일단 숨겨놓았습니다
저염이라지만 츄르는 하루에 한개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간식 개념이니까요

집사가 준 퍼시캣 츄르를 낭낭히 얻어 먹고 유유히 제 갈길 가는 아누..
고양이에겐 역시 츄르 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기호성 좋은 츄르 추천 퍼시캣 퓨레 프리미엄 완전 재구매 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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