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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단길맛집 브런치카페 오프온 에서 에그인헬 콥샐러드 먹으러 갔습니다

오프온은 해리단길맛집 해쉬태그 치고 인스타에서 급히 찾고 방문한 곳이었는데, 

앞에 한팀 웨이팅하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에그인 헬 12,000

친구는 콥샐러드 15,000 주문했습니다

알고보니 메인메뉴를 시켜도 음료수는 꼭 시켜야 한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와 시즌에이드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앞에서 주문을 받습니다.

해리단길 맛집 답게 디저트 스콘도 맛있어보입니다

오프온에서 주문한 음료가 먼저 나왔습니다

사실 호텔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두잔이나 마시고 온 터라..

한모금도 안마셨습니다 ㅠㅠ 무슨맛인지 모릅니다

기대했던 브런치맛집 오프온의 에그인 헬이 나왔습니다!

팔팔 끓는 토마토지옥에 빠져있는 계란이라니,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에그인헬은 샥슈카 라고도 합니다

노릇하게 구운 빵과 먹으면 브런치로 딱인 메뉴입니다

친구가 시킨 콥샐러드 까지 한상 거하게 차려졌습니다

이제 먹을 일만 남았는데 너무 배고팠습니다

해리단길 맛집 오프온이라는 브런치카페에서 

에그인헬을 먹게되다니, 넘나 기대가됩니다

친구가 시킨 콥샐러드는 정말 깔끔 상큼

다이어트메뉴 디톡스로 딱인 메뉴같습니다

 

먹기 전에 포토타임은 필수입니다 ㅋㅋ

찰칵 찰칵

 

보시면 아시겠지만 양이 많습니다

에그인 헬의 에그는 당연히 반숙이 진리입니다

톡 터트려 토마토 소스와 버무려 슥 빵에 올려먹으면 됩니다

빵도 바삭하니 잘 구워졌습니다

아침수영하고 호텔 체크아웃하고 아아만 마신 상태에서

12:30이 훌쩍 넘은 시간이라 배고팠는데

해리단길 브런치카페맛집 오프온에서 

이렇게 맛있는 에그인헬을 맛보게 되어 기뻤습니다

그런데 너무 매웠습니다 ㄷㄷ

원래 에그인 헬이 이렇게 매운건가요..

매운거 잘 못먹는 저는 먹고 눈밑 경련이 올 지경이었습니다 ㅋㅋ

와우

입가심으로 친구 샐러드를 좀 뺏어먹어봅니다

브런치카페 오프온은 아기자기한 소품, 

접시 플레이팅도 하나하나가 다 귀여웠습니다

토마토도 너무 잘 익은게

마치 가짜 토마토 같았습니다 

똥글

1인 1음료만 아니었다면

괜찮았을 법한 해리단길맛집 브런치카페 오프온!

인스타사진으로 보니 맛있어보이는 메뉴들이 참 많아보입니다

나중에 가면 다른 브런치메뉴도 한번씩 먹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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