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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슬리퍼 자라 진주 샌들 36사이즈 자라 서울역점에서 구매한 착용 후기입니다

ZARA SEOUL STATION 에서 ktx 기다리면서 구경하다가 영롱함에 이끌려 구매한 진주 슬리퍼입니다

ktx 열차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 서울역에는 할 것이 참 많습니다

롯데마트도 있고, 자라매장도 있고, 먹을 것도 무지 많습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사람 많은 곳이 꺼려지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마스크를 제대로 껴서 안심이 됩니다

그렇게 저도 무장을 하고 자라매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이것저것 구경하고 옷도 입어봤습니다 ㅋㅋ 

그중에 티셔츠 하나와 

자라 진주 샌들 (진주 슬리퍼) 

36size 59,000원 에 구매하였습니다

원래 225-230사이즈를 신는데,

매장에서 신어보니 36사이즈가 저에게 딱이었습니다

 

 

제가 매장에서 착용해서 몇번 바닥을 훑었을 뿐인데

금새 더러워진 슬리퍼 밑부분입니다ㅋㅋ

그래도 새것을 달라하면 주긴 하는데

제가 신어서 더러워진 부분이고,

제가 신어보기 전에는 완전 새상품이었습니다 

저때문에 더러워진 제품을 다른 누군가가 구매해가면

기분이 더러울 것 같아 그냥 제가 구매했습니다 ㅋㅋ

 

 

집에 와서 신어봤습니다

제가 발볼이 넓어서 앞부분까지 빡! 안들어가는? 느낍입니다

조금 시간 지나면 분명 늘어나 넓어집니다 ㅋㅋ 

 

 

저 진주 세알 박힌것이 영롱하니 너무나 예쁩니다 

브라운이 은근 데일리룩에 아무데나 잘 어울립니다

제가 여름 옷은 블랙 화이트가 많아서

이런 저런 티셔츠에 막 입어도 

예쁠 것 같습니다

 

 

자라 슈즈 는 친구한테 맨 처음 선물받아서

신어봤는데 은근 편합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신발 같습니다

 

 

바로 나가서 신어봤습니다

밖에서 보니 빛을 받아 더 눈에 띕니다

편한 슬리퍼 자라 진주 샌들 입니다

 

 

한 여름에는 운동화는 못신고 다니겠습니다

너무 더워서 땀이 나는데

양말은 어떻게 신고

꽉 막힌 운동화는 또 어떻게 신고 다니는지..

 

가을이 올때쯤

발만 까맣게 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ㅋㅋ 

 

 

신난 저의 발입니다

 

 

휴가 갔을 때도 참 잘 신은 편한 슬리퍼 

영롱한 진주 샌들, 자라 슈즈 입니다! 

완전 강추 하는 데일리 슈즈 입니다 호호

 

옆에 더워보이는 다람이의 운동화가 보입니다

다람이는 항상 까만색 운동화만 고집합니다

 

 

자라 진주 샌들이 신어보니

가볍고 오래 걸어도 발이 안아팠습니다

자라 매장가서 꼭 신어보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여름 데일리 슈즈로 추천하는 자라 샌들 

영롱함까지 갖춰진 예쁜 샌들 세련된 슬리퍼를 찾으신다면

ZARA에서 겟 하시길 바랍니다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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