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용 캐리어로 추천하는
OFFWHITE 오프화이트캐리어
애로우 트롤리 블랙색상 구매후기입니다
(사실 구매한지는 엄청 오래 되었는데
정말 늦게 올리는..)
OFF-WHITE(오프화이트)의 시그니처
애로우 로고가 가까이서 보면 더욱 간지나는
기내용 캐리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여행을 자주가 아니라
아예 못다니지만 흑흑
저는 본집에 일이 있어서 부산에서 서울까지
한 두달에 한 번씩은 꼭 왕복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마다 작은 짐가방은 꼭 필요합니다
아무것도 필요 없을 것 같아도 이것저것 넣다 보면
여자들은 가방안에 짐이 한가득인지 모르겠습니다
기내용 캐리어 사이즈 기준은
삼면의 합이 115cm 이하 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내용 캐리어 필요하신 분들은 꼭 사이즈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어떤 기내용 캐리어가 좋을지 폭풍 검색하다가
오프화이트 캐리어가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_+
띠용 이거다!
기내용 캐리어 맞는지 몇번이나 사이즈 확인했는지 모릅니다ㅋㅋ
앞 뒤 옆면 오프화이트의 갬성이 고스란히 묻어납니다
지퍼에도 자그맣게 깨알같이 "PULLER" 이라고 써있습니다
옆에 잠금 장치가 있는데
사실 저는 이걸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ㅋㅋ
다들 이거 쓰시나요?-_-;
비밀번호 변경하는 방법 인터넷에 치면
쉽고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필요하면 그때 사용해볼랍니다
TSA TRAVEL ACCEPTED 써있군요
TSA는 미국교통보안국의 약자
보안검사로 자물쇠가 훼손되는일이없다는 뭐
그런것같습니다
아주 장거리 여행시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지금은 필요없는듯 합니다만.. -0-ㅋㅋ
오프화이트 기내용 캐리어는 예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퀄리티도 아주 좋습니다.
요 직사각형 모양의 핸들부분도
견고하고 신축성이있어 들었을때 편안합니다.
저렴한 캐리어를 들고다니다가
리모와나 이런 고가제품을 들었을 때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마치 모닝끌다 밴츠 타는 기분이랄까..
진짜 바퀴 굴러가는 소리부터 다릅니다ㅠㅠ
비포장도로 캐리어 끌고 다닐때 괄괄ㅋㅋ 소리나서
사람들이 다쳐다보는기뷴 아시쥬....
오프화이트 애로우 끌고다니는데 거짓말 좀 보태서
소리 하나도 안나서 놀랬습니다 와우
오프화이트 애로우 로고가 여기저기 딱딱 보입니다
내부짐들을 잡아 주는 신축성이 있는 스트랩 역시 튼튼합니다
어느 것 하나 맘에 안드는것이 없군요~!
바퀴도 귀여워
O
O F F
F
나름 1박2일 호캉스 간다고 이렇게 들고갔습니다
친구 캐리어도 기내용캐리어인데
리모와같습니다 맞나요?
집갈때 블랙만보고 친구캐리어 가져갈뻔했다는 크흐
오프화이트 캐리어 구매할 때 겉에 씌우는 커버는 들어있었습니다.
커버 앞과 뒤에 각각 새겨진 오프화이트스러운 무늬와 PB ..
PB? 파리바게트부터 생각나는 저는 아직 패션고자인가봅니다
친구는 스티커로 캐리어를 이뿌게 꾸몄습니다
저 스티커 나두 있는데 키키 ㅎㅎ
제 단짝이라 같은 추억이 많은 친구입니다
어쨌든 기내용 캐리어로 추천하는
오프화이트 애로우 블랙색상은
이렇게 여행이 끝난 후 신발장에 눕혀놓으면
잘 들어가서 수납하기도 좋습니다 ㅋㅋ
당분간 저의 분신같은 기내용캐리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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