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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명동이라는 시먼딩 거리를 찍어보았습니다.

 오늘은 타이페이의 시먼딩맛집이라는 우공관을 찾아 나서는날입니다. 아쉽게도 날씨는 항상 흐립니다. 

 

 

 

대만에서 처음 먹게된 음식이 우육면 입니다. 

우공관을 굳이 찾지 않아도 우공관을 지나가다 아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우공관을 미리 서치하고 왔던 터라 오픈시간 전에 10분정도 문앞에 기다려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오픈하자마자 첫손님으로 들어갔습니다. 저희가 들어가니 우후죽순 밀려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웨이팅이 있습니다. 빨리 가는걸 추천합니다.

 

 

 

우공관메뉴입니다. 한국인이 정말 많이 오는 걸 알수 있습니다

저희는 그냥 인스타그램 사진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빨간우육면과 하얀후육면을 시켰습니다. 한문은 모릅니다.

 

 

 

나왔습니다. ! ! 

기다리면서 먹었던 가지반찬이 무엇보다 맛있습니다.

한번 더 리필해 먹었습니다. 물론 돈은 추가됩니다.

 

 

 

개인적으로 빨간맛이 더 맛있었는데 그건 친구가 시킨관계로 저는 희여멀건 흰면을 먹었습니다.. 

그치만 맛없는건 아닙니다. 고기가 엄청 부드러웠습니다.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맞겠군요.

시먼딩맛집으로 추천되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그렇다고 엄청난 미친맛은 아닙니다.

 

 

 

뭔데 이 가지무침 너무 맛있는거죠?

JMT 입니다. 

 

 

우육면이다보니 기름집니다.

그래서 반찬들에 하나같이 마늘이 많이 들어가는가봅니다.

고기를 반찬에 있는 마늘과 같이 먹어도 꿀맛입니다.

 

 

 

반찬에 있는 고추와 마늘이랑 같이 기름진 우육면을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저 가지무침 비법을 알고싶습니다.

 

 

 

딱 보면 예상가는 맛입니다.

하지만 기름진걸 싫어하시면 불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만에 왔으면 꼭 우공관이 아니더라도  우육면 먹어보는걸 추천합니다. 이왕이면 현지인추천맛집으로 말입니다. 여기는 너무 한국인들 천지였습니다. 

저는 기회가 된다면 다른 우육면맛집을 가고 싶습니다.

 

다 먹고 시먼딩에 구경거리도 많아서 소화시키기도 좋았습니다.

우공관위치입니다.

시먼딩 걷다보면 누구나 한번쯤 지나가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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