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로수길 맛집 크로플로 유명한 새들러하우스의 프렌치 와플을 현대투홈 택배로 시켜서 먹어봤습니다.
현대식품관 어플로 주문해서
지방러인 저는 하루만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니다 오후 4시쯤 시켰는데
다음날 오전에 왔으니
하루도 채 안되서 왔습니다!

백화점과 자택이 가까우신 분들은
배달도 되는 바로투홈 이라는 서비스를
어플에서 실시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오우! 대박!
지나가면 항상 줄서있던
가로수길 맛집 새들러하우스
집에서 맛볼수 있다니
보자마자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ㅋㅋ

역시 백화점 포장은
정말 꼼꼼했습니다 ㅎㅎ
현대투홈 단독이라는
새들러하우스의 크로플이 저의 목표였고
나머지는 배송비를 아끼기위해
필요한것을 시켰을 뿐입니다 ..ㅋㅋㅋ

 

새들러하우스의 프렌치와플은
한박스에 6개입이 들어있고
가격은29,000원입니다.

한개씩 낱개포장이되어있어서

먹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1봉지당 칼로리는 420kcal이군요..

포화지방 무려 80% ㅎㅎㅎㅎㅎㅎㅎ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How to enjoy~!

새들러 하우스를 집에서도

가로수길 맛집처럼 먹으려면

써져 있는 대로 먹어야 합니다. 

 

에어프라이기는 160도 5-7분 

죽은 토스트도 살린다는

발뮤다 토스터가 있다면

크루아상 모드에서

3분 30초를 돌려줍니다. 

 

저, 언젠간 발뮤다 토스터를 사렵니다.! (불끈)

새들러 프렌치 와플 일명 크로플은요,

냉동보관 하시면 됩니다.

써져있는대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바질과 뜬금 포도를 얹어봤습니다. ㅎㅎ

 

완전 달달한 냄새가 

집안 가득 퍼졌습니다.

카페에서 맡던 그 냄새군요.

향긋하여라

끝부분이 바삭한게 맛있더라구요!

완전 대박 맛있는 크로플이었습니다ㅠㅠ

왜이렇게 사람들이 크로플에 열광하는지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새들러하우스의 크로플을 먹어보고 실감했습니다. 

가로수길에 직접 가서 먹어보면

백배 더 맛있겠죠?

게다가 흑설탕인지 캬라멜인지

엄청 때려부은듯한 이 달달함이 

아마 포화지방을 담당하고 있는 듯 합니다. ㅋㅋ

크로플 겉면을 아주 제대로 코팅하고 있습니다. 

본캐는 크로와상인지라

눌려있어도 겹겹이 자체는

살아있습니다.  ㅋㅋ

 

크로플의 시작은 2017년

아일랜드 어떤 카페 제빵사가

만들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제껏 유투브 먹방만 보다가

크로플 만든 사람이 한국인인줄 알았습니다- _-

새들러하우스의 크로플

마지막 한입이 너무 아쉬웠습니다ㅜ.ㅜ

사진으로 봐도 프렌치 와플의

달달함 느껴지시나요?

당충전 하고 싶을때 우울할때 짜증날때

이만한게 있을까요

 

현대식품관 어플 가입해서 

만원 할인받아 저렴하게 구입했으니

완전 이득이였습니다! 

 

조만간 가로수길 맛집 새들러하우스에서

바질 크로플을 웨이팅 없이

구매할 수 있는 날이 오길 소망합니다 ㅋㅋ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