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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성 좋은 아기고양이 주식 추천 로얄캐닌 키튼 인스팅티브 젤리 파우치 87g 후기입니다.
생후 12개월까지는 키튼이라고 정의합니다.
아기고양이는 잘 못씹어 삼키고 영양도 고루 섭취해야하기 때문에 키튼용 사료를 따로 먹여야합니다.

로얄캐닌은 고양이와 강아지 사료를 판매하는 외국기업인데요
동물병원에서 맨 처음 추천해줘서 알게됐습니다.
그만큼 믿고 먹을 수 있는 인지도 높은 로얄캐닌입니다.

저는 한박스(12개입)을 구매해봤습니다.
고양이들은 호불호가 강해서 자기입맛에 맞는 사료만 고집하는 성향이 있는데요
로얄캐닌은 안먹는 고양이가 없을 정도로 기호성이 좋다고 합니다^^

분홍패키지에 그려져있는 아기고양이만 봐도 키튼사료라는 걸 알수 있습니다.
원산지는 오스트리아 이고
분유을 뗀 2개월 부터 먹이면 됩니다.

원료구성 은
닭고기, 돼지고기, 돈육단백질, 쌀가루, 밀글루텐, 옥수수전분,
셀룰로오스, 해바라기유, 생선오일, 천연향료, 효모추출물,
당류, 금잔화추출물, 베타카로틴, 아미노산, 다당류 점증제, 비타민 및 미네랄, 정제수 로 이루어져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파우치를 뜯으면 젤리에서 고소한 냄새가 납니다 ㅎㅎ
그래서 고양이들이 아주 잘먹나봅니다

베테랑 집사인 친구말로는
어릴 때 되도록이면 많은 종류의 건사료, 습식사료를 고루고루 맛보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합니다.
선천적으로 신장이 약한 고양이들은 물도 잘 안먹기때문에 건사료만 먹이면 안된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키튼 인스팅티브 젤리 파우치처럼 습식사료나 간식을 챙겨줘야합니다. 필수에요!

키튼 인스팅티브 젤리 파우치를 뜯고 투명그릇에 담아봤는데 동글동글한 것이 아주 귀엽습니다 ㅋㅋ
파우치 뜯으면 두세번에 나누어 주는 편입니다.
안그럼 너무 한번에 헤치워버려서말입니다-_-

한번에 이정도 양을 급여하는데요
저 이상 주면 배에서 꾸룩꾸룩 거리고 트림을 자꾸해서 조금씩 자주 주는 편입니다.

집사분들은 공감하시는 부분이겠지만
캔만 따면 귀신같이 자다가도 달려와서 구슬프게 울어댑니다
누가 그 모습보면 제가 평소에 밥 안주는 줄 알겠더라구요..

밥그릇에 놓아주니 골골송을 불러대며 먹습니다
고양이 사료 줄때 급하게 먹는 애들이 많은데
그럴 땐 흥분을 가라앉히게 좀 기다렸다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양이그릇에 비친 귀가 넘 귀엽습니다 ㅋㅋ

열심히 냠냠중인 모습입니다 ㅎㅎ
얼마전에 목욕해서 귓속까지 깨끗한 고앵이씨 밥먹을 때가 유일하게 떨어져있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커져버린 몸뚱아리를 보고 있자니 언제 이렇게 컸나 싶습니다 ㅋㅋ
몸무게는 전혀 많이 나가는 편이 아닌데 이렇게 동그랗게 몸을 말고 있으면 꼭 뚱냥이같네요

먹다가 소리가 나며 한번씩 주위를 둘러보고 경계하는 고앵이님입니다
현관 문앞에서 소리 나는 것도 저보다 잘 듣습니다

? 새그릇처럼 쓱싹 해치워버린 모습입니다..
고양이 사료 키튼 인스팅티브 젤리 파우치 너무 잘먹죠?
아기고양이에겐 필수 같아보입니다.

다 먹고 저 밥먹는걸 애처롭게 바라보고 있으니 좀 웃겼습니다
밥을 하루에 제가 몇번씩 주는데 ..
식탐이 좀 있는지라 자율배식 하면 너무 먹어버릴까봐 못주겠더라구요

눈꼽 낀 모습 마저 귀여운 녀석~~~

키튼용 주식사료로 키튼 인스팅티브 젤리 파우치가 갑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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