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롯데월드 부산 자유이용권 끊고 아기랑 다녀온 후기입니다.
다들 벚꽃 구경하러 갈 때 우리는 롯데월드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잠실 롯데월드를 생각해서 여기서도 꽃구경을 많이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요,
생각보다 벚꽃 스팟은 없더라고요^^
그치만 날씨좋은 주말에 한산해서 좋았습니다. 눈치게임 성공!

롯데월드 부산은 자차 이용이 훨씬 편리합니다.
잠실처럼 지하철역이 연결되있는 것도 아니고 위치가 기장 오시리아 동부산 끝쪽이라 가장 가까운 역도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뚜벅이는 마음먹고 와야 하는 곳이죠.

롯데월드 부산 개장은 오전 열시입니다.
9:55분에 도착했는데 악기연주와 함께 로티 로리(Loti Lory)가 반겨주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입장 한 사람들에게 10:10분까지 로티로이가 인사해주다가 사라지기 때문에 인형탈과 사진 찍고 싶으신 분들은 일찍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리 인터넷으로 표를 구매하고 입장하셔야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저희는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현장구매를 해서 10:20분이 지나서야 입장했거든요.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현장구매는 느려서 비추합니다.

4월달에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구매 시 적용되는 삼성카드 제휴 할인 정보입니다.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티켓은 제값 주고 가면 너무 아깝지 않나요?
카드 종류에 따라 동반 할인까지 적용되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확인 후 입장하기 추천드립니다.


37개월 아기와 함께 롯데월드 부산에 처음 방문한 4/5 식목일날(아 지구를 위해 나무심으러 갔어야 했나)
어쨋든 이 날은 일요일이었고 날씨도 좋고 많이 춥지 않아 좋았습니다.


우선 롯데월드 부산에서 아기와 함께 놀이기구를 타려면 신장 90cm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80cm은 놀이기구 탈게 한 두개? 아무튼 별로 없으니까요.

벚꽃은 구경할 수 없었지만 곳곳에 포토존은 많이 있어서 인생샷 건지기 좋았습니다.
이날 저는 마스크에 모자를 쓰고 간 게 아쉬웠지만 막상 또 같은 상황이 되면 아기보느라 편한 차림으로 가겠죠


매직패스를 구매하지 않아도 충분히 탈 수 있었습니다.
아기랑 가시는 분들은 굳이 매직패스를 구매하지 않아도 될 것 같구요,
그리고 아마 현장에서 하는 티켓구매로는 매직패스가 안된다고 알고있습니다.


아침을 엄청 든든히 먹고 난 후라 그랬나 롯데월드 부산에 온 것 만으로 설레고 기분전환이 되어서 에너지가 솟구쳤습니다
이 날 만보넘게 걸었더라구요 ㅎㅎ


부산 롯데월드에 있는 아기가 탈 수 있는 쿠키스윙 이라는 놀이기구가 있었거든요
보호자 동반이 안되서 혼자 태웠는데 너무 무서워해서 중간에 아기가 앞에 누나에게 내려달라고해서 내렸습니다 ㅋㅋ

대신 날아라꼬꼬 이 놀이기구를 아기가 너무 좋아했습니다
6번 정도 타니 이제 다른거 타겠다고 해서 아기바이킹도 타봤습니다.
아기바이킹은 엄마랑 같이 탈 수 있어서 손잡고 타면 되는데요, 타고 난 뒤 무서웠다고 안타겠다고 말하더라구요

빙글빙글


저희는 오전 두시간만 놀았는데도 충분히 많이 걷고 아기가 즐거워했습니다.


특히 말하는나무, 여기를 너무 좋아해서 집에와서도 나무가 멋있었다고 쫑알쫑알 계속 말하는데
너무 귀여웠습니다.

서부산에 거주하는 저희 가족이 동부산까지 오기에 너무 멀어서 항상 벼르고 있던 롯데월드였는데,
드디어 오게 되어서 너무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안에서 이것저것 기념품 구경 하다가 총장난감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늦게입장해서 로티와 사진은 못찍었지만 인형이랑은 찍고갑니다.


가는 길에 있던 벚꽃 구경도 야무지게 하고 집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꽃을 좋아하지 않는 다람이도 벚꽃은 좋아하더라구요
미세먼지만 없으면 참 좋은 계절 봄입니다!

마지막은 언제나 빵으로 마무리.
롯데월드 부산 자유이용권 구매 후 오전만 놀다가서 아쉽긴 했습니다. 어른들이 탈 수 있는 놀이기구도 타보고 싶었는데, 흑
아기가 키가 더 크고 해운대구로 이사가면 연간 이용권 구매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방문한다면 나도 많이 타고 올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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