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오션뷰 호텔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실내 수영장과 바다에서 아기랑 재밌게 놀다 온 후기입니다.
해운대 바다 바로 앞 호텔 아무곳이나 가면 제대로 된 오션뷰를 즐길 수 있을까요?
아기와 같이 가야하니까 동선이 제일 짧았으면 했는데 보니까 그랜드 조선 부산이 괜찮겠더라구요

해운데 오션뷰 호텔 중에 웨스틴 조선도 있었는데,
전에 웨스텐 조선을 가보고 좀 올드한 느낌이라 이번에는 그랜드 조선 부산에 가보고 싶었습니다


게다가 그랜드 조선 부산은 해운대 한가운데 위치해있어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나갔다 오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웨스틴 조선은 동백섬 쪽이라 산책하기 좋고 조용하지요.

가짜 꽃을 열심히 보고 있는 아기^^

객실 컨디션도 너무 좋았습니다.
깨-끗
얼마전 베트남 호텔 방에 들어서자마자 화장실 세면대에서 바퀴벌레? 를 발견했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그에 비하면 해운데 오션뷰 호텔 그랜드 조선 부산은 천 국 !

그랜드 조선 어플 깔면 무료 웰컴 음료 받을 수 있으니 꼭 받아가세요
아아랑 라떼만 된다고 해서 다람이가 야무지게 하나씩 받아왔습니다. 땡쓰

오전에 비가 와서 흐렸지만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오션뷰는 정말이지 최고였습니다
사진으로 다시 봐도 숨이 확 트이는 느낌입니다.


해운대 바다 바로 앞 호텔에서 지내보니 바다에서 노는 사람 구경도 재밌다는 걸 알게되었구요
그런데 한가지, 바로 옆 파라다이스 호텔이랑 정말 가까이 붙어있어서 옆 호텔 수영장이 너무 잘 보이더라구요
우리만 내려다보는, 의도한 건 그게 아닌데 마치 염탐하는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높다 높아


해운대 오션뷰 호텔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니 아기가 본인도 나가고 싶다고 안달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물에 빠져 노는 모습이 재밌어 보였나봐요

결국 우리도 바다로 나갔습니다
바다로 달려가는 뒷모습이 신나보입니다

신발을 벗고 놀게 했어야했는데 미처 물에 빠질 거라 생각을 안한 건 제 잘못이겠죠

바다 앞에서 찍은 사진 중 제일 베스트 같아요


이 날 오히려 햇빛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아기 바지와 운동화가 망가지는 건 진작 포기하고 놀게 했더니 너무 신나하더라구요

우다다다~
아기 덕분에 저희도 간만에 바다에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지치지도 않는지 다음 날 아침에는 조식을 먹자마자 그랜드 조선 부산의 수영장을 만끽해보았습니다.

아침 일찍 호텔 수영을 하면 어른들 뿐입니다
혼자 수영장을 통째로 빌린 듯한 이 느낌! 너무 좋았습니다
게다가 통창을 통해 비치는 따사로운 햇빛을 받으며 온탕에 들어가니 전 날의 스트레스가 확 풀렸습니다.


아기는 보글보글이 재밌나봐요
해운대 바다 바로 앞 호텔에서 오션뷰를 보며 실내 수영장까지 만끽하고 다람이는 월요병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아기랑 지내기에 딱 알맞았던 해운대 바다 바로 앞 호텔, 그랜드 조선 부산 완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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