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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willy’s) 센텀시티점에서 에어팟프로 + 케이스 오프라인 구매후기

해운대 센텀시티에 도착해서 1일1커피를 마셔야 하는 저는 일단 수수커피에 들려줍니다.

커피를 한모금 마시니 이제야 살것 같습니다.
tmi 수수커피는 백화점에 많이 입점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커피를 마시면서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윌리스 매장에도 들어가게 됩니다.


윌리스(willy’s) 매장에서 에어팟프로 를 구매하면서
요 디즈니 칩 에어팟프로케이스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꼭 다람이 같군요

디즈니 에어팟프로케이스 !
저 볼 빵빵한 것이 너무 귀엽습니다.
케이스가격 15800원

계산대에 호기롭게 올려줍니다.
사실 살까 말까 엄청 고민했습니다
에어팟프로 가격이 329,000원 이라니
너무 ㅎㄷㄷ 해서 말입니다.. 앱등이는 울고맙니다


그치만 사게 됩니다
왜냐 앱등이기 때문이죠

막상 사고 나니 언제 고민했냐는 듯이 너무 좋습니다
망각의 동물같습니다.

윌리스 에서 저에게 에어팟프로를 급선물해준 다람이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저도 이제 Airpods Pro 를 갖게 되었습니다.

집에 와서 에어팟케이스와 에어팟을 합체해보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에어팟프로 디즈니 칩 케이스 너무 잘 산것 같습니다.
열쇠고리가 함께 있어 가방에 달고 다니기 편합니다.

충전기 연결은 여기다 하면 됩니다.

짠 오픈!
에어팟프로 열때 딸각 하는 느낌이 좋습니다 ㅋ ㅋ

저 콩나물대가리가 뭐라고 이렇게 비싼게야? 싶었는데
에어팟프로 로 노래를 듣고 나니 오! 신세계였습니다.
무선이 이렇게 편리하다니 이제야 알게 되는군요
유선의 꼬이는 줄의 불편함에서 전 이제 해방입니다

에어팟2세대 다음에 나와서 에어팟3세대 냐고 물었더니
3세대가 아니라 그냥 에어팟프로 Airpods Pro 라고 직원분이 말씀해주셨습니다. 왜 이름을 이렇게 햇깔리게 짓는걸까요


요 부분에 먼지가 잘붙습니다.
먼지 안붙게하는 스티커도 따로 팔던데 필요성을 이제야 느낍니다.

양쪽에 오른쪽 왼쪽 표시가 되어 귀에 알맞게 잘 꽂으시길 바랍니다.
귀에 꽂자마자 느껴지는 노이즈캔슬링 기능은 정말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


별도로 업데이트를 안해도 연결되면 자동으로 되는것도 신기합니다 ㅎ ㅎ
그래도 아직 밖에서 Airpods Pro로 전화받는 건 어색합니다. 혼자 말하는 사람 같아서 말입니다. .
포스센서 에 정말 많은 기능이 있는데 전 잘 안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만 뭐 다들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터리가 많고 적음에 따라
칩 이마에 저렇게 초록불이나 빨간불이 들어옵니다.

Airpods Pro
2세대와 비교하면 길이가 짧아져서 귀에 꽂고 있으면
누구나 에어팟프로 인지 구분가능한 사실.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간지나는 콩나물대가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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