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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coffeebean) 메뉴 추천으로,

칼로리 폭탄이지만 jmtgr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와 초콜릿 무스 케익 소개합니다.

 

앞서 포스팅한 샤넬J12워치 팝업을 구경한 뒤

현희에게 생일에 받은 커피빈 쿠폰을 빨리 써야했기 때문에 

센텀시티 역 3번 출구로 나오면 해운대 센텀호텔 1층에 있는 커피빈을 들렸습니다.

 

 

 

 

 

센텀시티역 주변은 언제와도 깨끗하고 분위기가 좋습니다.

3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보이는 외제차들로 사상역과는 다름을 느낍니다..

 

 

 

 

 

보라색 간판이 보이는 커피빈(coffeebean & tea leaf)에 도착했습니다.

커피빈 이름이 coffeebean & tea leaf 인 것도 지금 쓰면서 알게 됐습니다 ㅋㅋ

커피빈은 가까운곳에 없어서

저에게는 1년에 한번 갈까 말까 한 곳으로

실로 오랜만입니다. 

 

 

 

 

 

보라보라한 커피빈 세상에 들어왔는데요,

스벅만 다니다가 커피빈에 오니 

커피빈 음료가격이 스벅보다 비싼 것 같기도 하고..?

요즘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 가격이 야금야금 오르는 것 같습니다.

 

 

 

 

 

커피빈코리아가 6월 페스티벌을 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게도 오늘은 마지막 행사날인 26일이었습니다.

2-5시 까지 해당하는 음료가 1+1 이라니!

주저없이 헤이즐넛 아메리카노와 초콜릿 무스 케익 을 함께 주문했습니다.

 

 

 

 

 

현희가 준 키프티콘은 달코나 크림라떼 였는데,

커피빈 헤이즐넛 아메리카노가 맛있다는 얘기는

익히 들어왔어서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로 시켰습니다

아마 1+1이 아니었어도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를 시켰을 겁니다

 

참고로 커피빈 키프티콘은 금액을 맞춰 다른 메뉴로 바꿔서 먹어도 됩니다

추가되는 금액은 결제하시면 됩니다.

 

 

 

 

커피빈이 컬러마케팅을 정말 잘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보라색을 좋아하는데 보라색 천지 커피빈에서 구매 충동을 느꼈습니다

노트북 파우치도 보라, 머그컵도 보라, 텀블러도보라. 정말 보라보라합니다

 

 

 

 

 

커피빈(coffeebean)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는 유니크한 콰이컵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콰이컵 디자인이 정말 다양해서 무엇을 고를 지 한참을 고민할 것 같습니다

콰이컵 가격은 12,900원입니다

 

 

 

 

 

사실 바질샌드위치 가 있었다면 먹고싶었는데

커피빈에는 생각보다 디저트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고른 초콜릿 무스 케이크, 가격은 5,300원 입니다

 

 

 

 

커피빈(coffeebean) 에서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와 초콜릿 무스 케익을 포장하고 집으로 갑니다.

 

 

 

 

집에 와서 커피빈(coffeebean)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를 홀짝 홀짝 마셔줍니다

사실 홀에서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제조하는 것을 보고 좀 당황했습니다

 

헤이즐넛 파우더를 에소프레소에 풍덩 쉐킷하는데

이건 뭐 200이 훌쩍 넘는 칼로리를 봐도 생김새를 봐도 어딜봐도 라떼입니다.

아메리카노에 헤이즐넛 시럽이 약간 섞인

그런 맛이 아니라 엄청 달달한 헤이즐넛라떼 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칼로리 211kcal....

밑에 깔린 파우더 가루 보이시나요?

 

헤이즐넛 파우더 가루도 따로 판매한다고 하는데

(가격은 18000원) 인기가 좋아 매장에서 구하기 힘든가 봅니다. 

 

커피빈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를 최애음료로 꼽으시는 분들은

직구까지 해서 파우더를 구매하십니다.

 

 

 

커피빈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총평은 정말 맛있습니다.

그치만 열량을 보면 즐겨먹긴 힘들 것 같습니다 ㅠㅠ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뿐만 아니라

아마 커피빈 을 최애카페로 여기는 분들은

커피빈의 자잘자잘한 얼음도 하나의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같이 구매한 초콜릿 무스 케이크 입니다

오랜만에 먹는 무스 케이크 입니다.

초콜릿 무스 케이크 는 다람이 줄라고 골랐는데

맛있다고 냠냠 잘 먹습니다 ㅋㅋ

 

 

 

보다시피 무스케이크라 꾸덕하지 않아 좋습니다

저도 옆에서 뺏어먹었는데 재구매 의사 100% 입니다 ㅎㅎ

사실 맛없는 초코 케이크는 찾기 힘들어서..

 

 

 

 

커피빈 케이크는 처음 접해봤는데 성공적이었습니다

아마 가까운 곳에 커피빈 매장이 많았으면 자주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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