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
장항동 맛집 술과 커피 브런치 모두 파는 까멜(CAMEL)
낮엔 카페 저녁엔 라운지 펍으로 변신하는 장항동 맛집 까멜(CAMEL)에 다녀왔습니다. 밤 8시에 친구들과 만나 저녁 약속이 있던 날 가볍게 술과 커피를 같이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었는데요 장항동 맛집 까멜이라는 cafe & lounge pub이 있더라구요 camel? 웬 낙타? 이랬는데 옆에 꽃그림을 보니 까멜리아의 줄임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ㅋㅋ 장항동 맛집 중에 브런치 가게가 꽤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는 지나가면서 항상 가고 싶었던터라 메뉴판을 보고 여기로 정했습니다. 외관이 화려한 편이거든요! 넷 중 둘은 맥주, 둘은 커피 이렇게 시켰습니다. 밤 8시가 좀 안된 시간이었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되게 밝아보입니다. 테라스에 앉으니 선선해서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열대야에는 이렇게 집보다 밖..
2022. 8. 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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