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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카페 오타르Otar
이름만 들어도 타르트맛집 이란 생각이듭니다.
타르트뿐만 아니라 구움과자종류가 많습니다.

문이 활짝 열려 까눌레가 보이니 들어갈수밖에 없었습니다.

인테리어가 상당히 이쁩니다.
강남 한복판에 이런 카페를 차리다니, 부럽습니다.

까눌레도 맛별로 있습니다.
까눌레 ! 정말 맛있는 디저트입니다.

제 이름과 같은 메이들린이네요.
마들렌맛집같은 자태를 뽑냅니다.
시트러스마들렌이라니 한번 골라보겠습니다.

마들렌 사이에 해리포터 책이 서있습니다.
영국식 디저트라는 의미인가 싶습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견과류라 하나 골라서 엄마에게 가져다줄겁니다.

저는 까눌레를 좋아해서 어떨지 맛이 기대됩니다.

뒤에 여러종류의 빵더미가 보입니다.
빵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머핀도 있었습니다.
여긴 구움과자종류가 많아서 선물포장하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오타르의 베이커리를 포장해서 집으로 가서 먹었습니다.
오타르 인데 타르트는 하나도 안골랐습니다.
타르트를 먹을 걸 그랬습니다.
왜냐면 아쉽게도 제가 고른 것들은 맛이 별로였습니다.
너무 기대를 많이 한 탓일까요?


오타르 살때 같이 샀던 송사부고로케입니다.
가격도 너무 착하고 맛도 좋습니다.


오타르는 사실 매연뿜뿜하는 강남대로변에서 문이 활짝 열려있는데
덮개도 안씌워논 까눌레가 과연 깨끗할지 의문입니다.

그래도 손님들이 많은 것을 보니 타르트맛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게 이름부터 오타르 이니까 다음번엔 타르트를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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